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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평론가 이동진이 '메이 디셈버' 해설해준다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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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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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대표 허민회)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18번째 작품으로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를 선정하고, 오는 9일부터 상영한다. /사진=CGV

CGV(대표 허민회)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18번째 작품으로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를 선정하고, 오는 9일부터 상영한다. /사진=CGV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GV(대표 허민회)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18번째 작품으로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를 선정하고, 오는 9일부터 상영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까지 총 17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13일 개봉하는 ‘메이 디셈버’는 ‘캐롤’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다. 배우 줄리언 무어, 나탈리 포트만, 찰스 멜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GV 아트하우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어 상영돼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았다.

‘메이 디셈버’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75분간 이어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본편의 러닝타임은 117분이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모두가 똑같이 대할 것 같은 충격적인 소재를 택하고도 토드 헤인즈와 세 배우는 이렇게나 깊고 입체적으로.”라는 한줄평으로 ‘메이 디셈버’를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동진의 언택트톡> 티켓가는 1만6000원으로 관람 고객 전원에게 ‘메이 디셈버’ 한정판 엽서를 증정한다. CGV강변, 강남,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오리,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서면, 청주율량, 천안, 춘천 등 전국 16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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