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힐스테이트’ 아파트 151.0㎡(45.6평)형 3층은 2월 25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5000만원 뛴 25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종전거래는 2020년 12월 21억원으로, 4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6동으로 28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소재 ‘개포래미안포레스트’ 84.59㎡형(25.5평대) 10층이었다. 개포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6억4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23일이었다. 총 31동 대규모 아파트인 ‘개포래미안포레스트’에는 2296가구(기타임대 120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