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SR 경영인재실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수서·동탄·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지자체‧유관기관 등을 대표해 SR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포럼단은 지난해 31명이 위촉되어 지역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SR 지역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합동포럼에는 지난해 우수사례로 ▲지역 ‘홀몸 어르신 동반 나들이’(수서역) ▲역사 무단방치 ‘폐자전거 활용 재생자전거 운영’(동탄역) ▲안성천 수질 문제 해결 ‘EM흙공 던지기’(평택지제역) 등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나눴다.
또한 지역포럼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ESG와 연계한 지역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원들을 선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SR은 올해 지역포럼단 운영 지역을 광주·부산으로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밀착형 공헌사업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많은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