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이크로소프트, 장중 한때 애플 제치고 시총 정상 등극…AI 투자 효과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2 10:29

시총 2조8700억달러 터치…2년 2개월 만에 1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생성형 AI 분야서 성장

마이크로소프트, 장중 한때 애플 제치고 시총 정상 등극…AI 투자 효과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1일(현지 시각) 장중 한때 뉴욕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MS는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하며 시총 2조8700억달러(한화 약 3771조원)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의 주가는 약 1% 하락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MS가 지난 뉴욕증시에서 시총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이날 마감 기준 MS는 전장보다 0.49% 오른 384.63달러, 애플은 0.32% 내린 185.59달러로 마감했다. MS와 애플의 시총은 각각 2조8600억달러, 2조8900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총 1위 자리는 애플이 되찾았다.

이들은 뉴욕증시에서 2019년 2월 4일부터 시총 정상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중이다.

시장에서는 MS가 애플 시총을 추월할 수 있었던 이유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대한 투자를 통해 AI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자산운용사 GMO의 톰 핸콕 자산투자 분야 대표는 “MS는 세계의 모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만약 IT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한다면 당연히 MS를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