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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여신·자금 전문가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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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4 14:45 최종수정 : 2024-01-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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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 /사진제공=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신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에 신유근 여신총괄부장이 선임됐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여신·자금 전문가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2024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조직안정화와 인적쇄신에 초점을 둔 체재 정비를 마친 만큼 불확실한 대외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수출입은행에서 여신총괄부장, 수출입은행홍콩현지법인사장, 국제투자실장,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등을 역임한 여신·자금 전문가로 꼽힌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풍부한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하는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다음은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의 주요 경력이다.

◇ 인적사항
△ 1969년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 주요 경력
△ 2015년 수출입은행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 2018년 수출입은행 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 2019년 수출입은행 국제투자실장
△ 2020년 수출입은행 홍콩현지법인사장
△ 2023년 수출입은행 여신총괄부장
△ 2024년~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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