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카드, 2024 정기 임원인사 실시...신임 부사장에 황성원 디지털혁신실장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12-05 14:39 최종수정 : 2023-12-05 14:44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승진인사 실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황성원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 = 삼성카드

황성원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 = 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황성원 삼성카드 디지털혁신실장이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삼성카드는 5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1명, 신임임원(상무) 5명 등 총 6명이 승진하게 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리더를 발탁하여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높이는 등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재 디지털혁신실장을 맡고 있는 황성원 상무가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황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영동고등학교 졸업후 연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수료 후 2002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경력을 쌓았다.

삼성카드 경영지원부서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2022년 디지털혁신팀으로 자리를 옮겨 삼성카드의 디지털화를 이끌었다.

한편 삼성카드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 황성원

(상 무) : 김성환, 김윤석, 이온복, 이창우, 황성식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