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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임원인사…조규남 사장 부회장 승진·황승목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4 20:13

곽근호 회장·황승목 대표이사 체제 개편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사진= 본사DB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사진= 본사DB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조규남 에이플러스에셋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승목 부사장이 내정돼 곽근호 회장, 황승목 대표이사 2인 체제로 에이플러스에셋을 이끌게 됐다.

4일 GA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일 경영성과 증대에 기여한 영업부문 인력을 중심으로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규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승목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로 서성식 사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번 인사로 에이플러스에셋은 곽근호 회장, 황승목 대표이사 2인 체제로 재정비하게 된다.

에이플러스그룹은 "회사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업무추진력 강화를 위해 기존 영업부문과 지원부문 둘로 나누었던 조직을 통합했다"라며 "곽근호 총괄 대표이사(회장) 아래 황승목 대표이사(사장)로 단계를 줄여 결정과 소통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체제로 조직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황승목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삼성화재 공채로 입사해 삼성화재 경영기획부장, 대구사업부장 상무, 퇴직연금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2015년 에이플러스에셋 전무를 지냈으며 2019년 12월부터 에이플러스에셋 상품전략팀장 부사장을 맡았다.

에이플러스그룹은 황승목 사장 내정에 대해 황승목 사장 내정자는 삼성화재 임원 출신으로 그동안 타 GA와 비교해 생보상품 판매에서 두각을 보여온 에이플러스에셋이 손보상품 판매도 균형있게 강화시켜 나가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춘경 전략기획실 실장이 사장으로, 설구환 경영진단팀장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조규남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생명 강북지원파트장을 역임했으며 에이플러스에셋에서 지원부문 대표이사로 지원 총괄을 맡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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