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윤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남동농협 주유소는 고유가 시대에 조합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저렴하고 품질 좋은 유류를 공급하며 전기와 수소충전소를 통하여 친환경 미래 사업에 전국 최초는 물론 전국 최고가 될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올해는 특히 고금리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장기화로 각종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동농협은 10월말 기준으로 예수금 전년 말 대비 예수금 1116억원 순증한 2조1500억원이며 대출금은 1조82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975억원이 순증했다.
또한 경제 사업은 1월말 317억원으로 주유소 매출액이 135억원을 달성허였다. 당기 순이익은 166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억9400만원이 증가하였다
한윤우 조합장은 임원들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이용과 끊임없는 관심과 결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올해 사업추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