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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안전보건 경영 활동 전개…CEO 직속 안전경영위원회 신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4 13:51

DL건설, 제20회 안전경영위원회가 진행되는 모습./사진제공=DL건설

DL건설, 제20회 안전경영위원회가 진행되는 모습./사진제공=DL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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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건설이 다양하고 지속적인 전사 안전보건 활동 전개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보건 분야에서 근본적인 문제 도출과 개선 과정을 지속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은 최근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개선책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계획이란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매년 전사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이행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게 된다.

DL건설은 올해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등의 실천으로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최고의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DL건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CEO 직속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장으로 구성된 위원과 간사 역할의 안전보건담당 임원 등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사 안전보건 활동을 평가·관리하고 있으며, 월별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분석 및 보완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 위원회에서는 올 초 수립했던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며, 차년도 전사 안전보건 목표 설정을 위한 작업을 병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DL건설의 안전보건 관련 전사적 노력이 점차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우선 DL건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다. KOSHA-MS는 이전의 ‘KOSHA-18001’과 개정된 국제 표준인 ‘ISO 45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체제다. 안전보건이 기업경영에 접목된 해당 인증은 자율적으로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안전보건경영체제 및 활동이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에 부여된다.

이와 함께 ‘S-NET (안전보건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S-NET은 모바일시스템을 포함해 개발됐으며 ▲위험성평가 ▲협의체회의 ▲일일안전점검 및 개선조치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무 절차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 S-NET을 활용해 전사적 ‘안전보건 소통창구’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 소통창구는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보건 관리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안전보건 관리 소통시스템이다.

또한 DL건설만의 독자적 프로세스로서, 위험성 평가와 연계해 일일 단위로 각 공종별 취약점을 사전 도출 후 밀착 관리하는 ‘Daily-SWPM(Safety Weak Point Management) Cycle’ 제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인 ‘타겟(Target) 1‧2‧3’을 전개 중에 있다. 해당 캠페인은 ▲취약 현장 지원·감독 강화 운영(Target 1) ▲고위험 요인 관리 강화(Target 2) ▲공휴일 관리 강화(Target 3) 분야로 구성됐다.

곽수윤 DL건설 대표는 “안전보건은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며,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안전보건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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