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에서 포스코퓨처엠은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는 A+ 등급을 받는 등 전 부문에서 전년보다 한 두단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퓨처엠 측은 "글로벌 배터리·완성차社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해외 JV(Joint Venture) 설립 등 사업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ESG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