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서울(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주 3회) 운항 재개 첫 편이 예약률 100%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인천~돗토리 노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 10월까지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주 6회 운항하던 노선이다. 이번에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는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카마쓰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노선으로 돗토리 운항을 결정했다”며 “돗토리는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숨은 보석과 같은 도시로 에어서울 직항편을 통해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