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상점주 대상 세금환급서비스를 위해 지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바로고
이미지 확대보기지엔터프라이즈는 ▲모든 사장님을 위한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AI 세무·노무 상담 어시스턴트 ‘비즈넵AI’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고 든든상점 회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즈넵 환급의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AI의 세무·노무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세금 환급 대상자임에도 준비 서류 부담 등 복잡한 절차, 낯선 세무 용어 등 심리적 어려움으로 환급 신청을 어려워하는 사업자들이 비즈넵 환급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바로고 든든상점에 ‘비즈넵 환급’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오픈 1개월 만에 1300명이 환급을 신청했으며 이 중 300명은 총 7억 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