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 파리에서 누리호·UAM 공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3-06-16 10: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화(회장 김승연)가 19~25일 프랑스 파리에 르부르제 공항에서 영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분야의 기술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회장 김승연)가 19~25일 프랑스 파리에 르부르제 공항에서 영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분야의 기술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한화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회장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가 19~25일 프랑스 파리에 르부르제 공항에서 영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분야의 기술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우주 인터넷 서비스 등을 공개해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력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발사체-위성체-위성 서비스’ 등 그룹사의 우주산업 밸류체인 역량을 집결한 스페이스 존(Space Zone)과 에어모빌리티 존(Air Mobility Zone), 에어 존(Air Zone)을 운영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방산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적극 알려 글로벌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