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회장 김승연)가 19~25일 프랑스 파리에 르부르제 공항에서 영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항공 전시회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분야의 기술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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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발사체-위성체-위성 서비스’ 등 그룹사의 우주산업 밸류체인 역량을 집결한 스페이스 존(Space Zone)과 에어모빌리티 존(Air Mobility Zone), 에어 존(Air Zone)을 운영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방산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적극 알려 글로벌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