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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00명 추첨해 첫 달 납입액 지원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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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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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은 최고 연 6%를 제공하는 ‘우리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하고 가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시 최대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금리 연 4.5%, 우대금리 1%, 특별 우대금리 0.5%로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적금 자동이체, 마케팅 동의가 필수이고 급여 이체만 해도 1%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급여 이체 실적이 없다면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미보유(0.5%), 우리카드(신용·체크)결제 실적 보유(0.5%) 조건을 둘 다 충족하면 동일하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별 우대금리는 연 소득 2400만원 이하면 모두 받을 수 있다.

우리 청년도약계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과 기간은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11개 금융기관 모두 동일하다.

우리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첫 달 납입 금액의 100% (1인당 최대 70만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사전 접수순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상품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000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층의 5년 후 5000만원 목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만기까지 상품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의 우대 조건을 확 낮췄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라이프 사이클에 발맞추어 고객의 자산 형성에 플러스 되는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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