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센터는 지난 2018년 4000억원 달성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에 어려운 농·어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하여 지난 5월 말 기준, 보증잔액 5,000억원을 달성하였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어업 종사자들의 신용을 보증하여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농어촌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정부 및 농·수협이 출연한 보증기관이다.
인천센터는 인천지역을 비롯하여 김포, 광명, 고양, 시흥시의 농어업인들을 직접 만나며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농어촌 경제의 발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진 센터장은 “인천센터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농어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보증지원을 통해 농어업인의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