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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개편…365일 24시간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3 09:31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용산구청 6층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산구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용산구청 6층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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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나섰다.

그동안 평일 주간에는 안전재난과 직원이, 평일 야간· 공휴일에는 당직실이 재난상황실을 겸해 당직근무자 2명(재난관리 담당, 당직사령)이 재난상황 업무를 담당해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구청 6층 공간에 재난안전상황실을 별도 설치하고 4월24일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모니터링 전담 직원 8명을 채용했다.

전담 직원은 2인 1조, 4교대로 근무한다. 담당업무는 재난상황 접수·파악, 재난문자 발송 등이다.

구는 개편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앞서 4일간 전담직원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수칙, NDMS 상황접수·전파·보고 방법, 재난문자 송출 매뉴얼, 재난안전통신망 교신 방법, 기타 재난안전상황실 관리 등이다.

이밖에 용역체제로 운영했던 통합관제센터는 1월부터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인원을 12명에서 16명으로 늘렸다.

9월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중 밀집지역 군집도를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조성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도 70여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통합관제센터 직영 전환에 이어 재난안전상황실도 별도 설치했다”며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안전사고 예방 개선대책이 위기 시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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