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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0명 공개 모집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3 15:45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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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다.

동작구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연계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체납 안내, 납부 독려,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등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는 고의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전화 상담과 현장조사 업무 수행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이며, 보수는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2121원이 적용된다.

지원 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통합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2일 발표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동작구는 이와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체납관리 체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은 공정한 세입 질서를 확립하고 맞춤형 체납 관리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공정한 세입 관리와 복지 연계를 통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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