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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4-16 16:49

장보익 LC·장진 대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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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보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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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KB손해보험 대표가 '2023 골드멤버의 날'을 시상했다.

KB손보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 원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LC(남 ·54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남·59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보익 LC는 KB손해보험에서 25년간 보험영업을 해오며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베테랑 LC다.

장보익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해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로 고객관리에 임한다"라며 "매일 5명 이상의 가망고객에게 전화연락 또는 방문을 하고 상품 설명·안내 후 거절하는 고객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꾸준히 연락한다"라고 밝혔다.

그의 성실함은 작년 한해 매출 19억5000만 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8%를 달성하며 매출대상이라는 최고의 자리에 서게 했다.

장보익 LC는 "모든 사람은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보다 더 부지런히 실천하고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지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대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진 대리점 장진 대표는 과거 10여 년간 대기업 식품유통 대리점을 운영하다 2002년부터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20년 이상의 보험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11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한 그는 평소 언제 어디서든 친절한 고객 응대로 정평이 나있다.

‘고객설정, 상품선택, 계약체결, 고객관리, 소개’ 순으로 다섯 가지 판매 과정마다 원칙을 준수하고, 고객이 먼저 보험의 가치를 판단하고 느끼게끔 하는 것이 남다른 영업 비결이라고 말했다. 작년 한해 매출 21억5000만 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9.8%라는 높은 성과를 보이며 매출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그는 2011년 이후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수상자로 7번이나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탄탄대로만 걸었을 것 같았던 그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보험영업 10년차에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병원에서 재활을 하는 동안에도 고객관리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았다. 병원 생활을 했던 이 기간 동안에도 장진 대표는 골드멤버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대리점 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하며 ‘보험에 미쳐야 성공한다’는 신념 하에 “평소 남보다 먼저 출근하고 영업활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많은 고객을 만나려 노력한다”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남·50세)가 선정됐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영업활동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KB손해보험의 지속성장에 기여해 주신 골드멤버 여러분이야 말로 ‘Another Class’를 넘어선 명실 상부한‘THE KB CLASS’를 만들어 주신 주인공”이라며 “2022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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