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랩 메타’는 개발자와 콘텐츠 전문가가 협업해 만든 온라인 창의 학습 플랫폼이다. 괴물 월드, 게임의 숲, 사운드 스튜디오 등 세 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CBT 기간 동안 어린이·청소년 참가자들은 직접 퓨처랩 메타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전달한다. 퓨처랩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플랫폼을 점차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퓨처랩 메타 CBT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e-참여 인증서를 발급한다. 스마일게이트 IP 굿즈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지난 7년간 퓨처랩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미디어랩, 영국 BBC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 등 글로벌 협력 파트너들과 ‘창의학습’에 대해 연구, 개발해왔다”며 “퓨처랩 메타는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으로 ‘창의학습’ 환경을 조성해 온 퓨처랩 교육 철학이 온라인으로 저변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