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A 메가, 3인 공동대표이사 체제 전환…송병태·정흥운·조봉묵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3-06 09:59 최종수정 : 2023-03-06 17:41

지난 3일 주총 개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가는 지난 3일 정기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3인 공동 대표 이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주주총회 후 조봉묵 대표(앞줄 왼쪽), 송병태 대표(앞줄 가운데), 정흥운 대표(앞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가

메가는 지난 3일 정기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3인 공동 대표 이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주주총회 후 조봉묵 대표(앞줄 왼쪽), 송병태 대표(앞줄 가운데), 정흥운 대표(앞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GA 메가가 2인 공동대표 체제에서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메가는 지난 3일 정기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3인 공동 대표 이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주총회에서 신임 메가금융서비스사업단 정흥운 대표, 메가다이렉트사업단 조봉묵 대표를 추가로 선출했다. 임기는 4월 1일부터다. 3인 체제 전환으로 기존 송병태 대표와 정흥운 대표, 조봉묵 대표 3인이 대표직을 맡게 됐다.

정흥운 메가금융서비스 대표는 1964년생으로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대한생명, 삼신올스테이트 생명, 하나로라이프법인, 메가주식회사 등을 거쳤다.

조봉묵 메가다이렉트 대표는 1968년생으로 국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대생명을 거쳐 중부보험대리점 설립, 중부유니온 설립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메가는 "대내외 급변하는 법인보험대리점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원활화하기 위해 3인 대표이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라며 "4월 임기 시작 전에 3인 공동대표이사 각자 맡을 업무를 결정하고, 대형GA의 내부통제강화, 금융환경 변화 등 대내외 주요사안을 준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