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설 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DB손해보험
이번 서비스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으로 전국 프로미카 월드 287개점에서 제공한다. 프로미카 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보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