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라인업은 프라임(7430만원), 써밋(8880만원), 에어포스원(1억2000만원) 총 3가지로 구성했다. 차량 기본 사항은 카니발 4세대 시그니처 9인승(가솔린)으로 전 모델에 하이루프, 29인치 모니터, 무드라이트, 천장 방음·방진 등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닫기

인기 위스키와 프리미엄 코냑도 있다. ▲달모어25년 336만원 ▲부나하벤25년 129만원 ▲발렌타인30년 140만원 등의 위스키와 ▲테세롱코냑트레조르 179만원 ▲테세롱코냑LotNO.29 139만원 등의 코냑이 대표 상품이다.
계묘년을 맞아 황금토끼 골드바와 황금토끼 코인도 선보인다. ▲황금토끼골드바7.5G(2돈) 76만4000원 ▲황금토끼골드바11.25G(3돈) 113만6000원 ▲황금토끼골드바18.75G(5돈) 187만2000원 ▲황금토끼골드바37.5G(10돈) 371만3000원 등 골드바 4종과 ▲황금토끼코인11.25G(3돈) 113만2000원 ▲황금토끼코인18.75G(5돈) 187만3000원 ▲황금토끼코인37.5G(10돈) 371만 5000원 등 코인 3종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최고가 상품으로 2200만원의 '프랑스 레어와인 세트(9종)'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인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한 샤또 2017 빈티지로 구성했다. 전 세계 최고가 와인 대표주자인 '샤또 페트뤼스 2017'을 비롯해 프랑스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오브리옹 2017',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 최고 와인인 '샤또 오존 29017' 등 9가지 희귀와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단 3개만 한정 판매하며 사전 예약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24(대표 김장욱)는 최고 5990만원의 3.27캐럿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명절 선물로 선보인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다.
독일차도 설 선물로 판매한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240시간 동안 수입차 온라인 구매 1위 플랫폼 '카비(Carby)'와 손잡고 벤츠 E클래스와 BMW5 시리즈를 판매한다. 이마트 24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세부 모델에 따라 벤츠는 최대 100만원, BMW는 최대 120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차량 예약 접수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고객에게 틴팅(선팅), 블랙박스, 하이패스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상품은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상품 분 아니라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편의점이 명절 선물 구입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