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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특별공급 종료…49㎡A형 생애최초 신청 최다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2-12-05 19:35

올림픽파크 포레온 특별공급 접수 결과 (5일 저녁 7시 30분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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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인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5일 뜨거운 관심 속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특별공급에 나온 물량은 29㎡A형 5가구, 39㎡A형 609가구, 49㎡A형 477가구로 총 3개 평형 1091가구였다. 여기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모든 특공 유형을 포함해 3580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3.2대 1의 경쟁률로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59㎡ 이상 평형은 분양가가 높아 특공물량이 없어 소형평형 위주의 공급만이 이뤄진 와중에도, 생애최초 특공에 나선 청약통장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신청이 모인 것은 49㎡A형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신청을 모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는 94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해당지역 1456건, 기타지역 414건으로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단지는 이어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2023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다.

평당 분양가는 3829만원으로,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10.4~10.6억원대, 84㎡A형과 84㎡F형이 12.9억원대, 나머지 84㎡형은 13억~13.2억원대로 모두 13억원대를 넘긴다. 입주예정월은 2025년 1월께다.

최근 분양에 나섰던 둔촌동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청약가점은 평균 40~60점 사이에서 형성됐다. 가장 높은 가점은 64.5점, 가장 낮은 가점은 44.25점이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대단지라는 점과 오랜 기간 시장에서 최대어로 분류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는 이유로 이보다 높은 가점이 형성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단지 관계자는 “청약 자체는 모두 마감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워낙에 큰 단지다 보니 미계약분이 나올 수 있어 ‘완판’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면서도, “단지의 입지와 상징성이 워낙 좋다 보니 완판은 시간문제일 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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