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화손보 사옥에서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한화손보는 매년 2회씩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재난 예방과 환경 보호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