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이만열)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분기 성과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재달성 여부가 정해지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3분기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은 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6%로 집계됐다.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557억원, 지배지분 기준 누적 순이익은 54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6%, -43.7%였다.
2022년 3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0조990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순자본비율(NCR)은 2022년 2분기 1995.4%로 집계됐다. 타사 평균(1698.7%)을 상회한다.
누적 연환산 연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6.85%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실적에서 운용 손익의 경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평가손실(527억원)을 반영했다.
거래대금 감소 가운데서도 해외주식 잔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 분기 대비 1조4000억원 늘어난 2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금 잔고도 25조4000억원을 기록해서 단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구조에서 벗어난 수수료 기반(Fee-Based) 수익 구조에 힘을 실었다.
기업들의 연이은 상장 연기 등 전반적인 딜 수요에 대한 부재 속에서도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529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IB 수익은 784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긴축정책으로 위축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 종합 증권사로서의 안정적 수익 확보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세계 10개국에 진출해서 현재 10개 해외법인, 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연준의 연속된 자이언트 스텝,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국내외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다각화해온 사업구조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의 자기자본 규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IB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되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금리 인상 기조 유지 등으로 남은 2022년의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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