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제외한 국내 및 해외 채권형 펀드 증감 현황./자료=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7일 금융투자협회(협회장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조7806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형 펀드는 642억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제외한 국내 및 해외 주식형 펀드 증감 현황./자료=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주식형 펀드는 297억원이 순유입됐다. 3일 하루 동안은 5억원이 순유출됐지만 지난 1일과 2일 각각 201억원, 299억원이 순유입되는 등 급증세를 보였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5거래일 동안 255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 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Money Market Funds)에는 3일 하루 동안 4조5940억원이 들어와 설정 원본은 158조2370억원, 순자산총액은 160조2244억원을 기록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