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그룹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는 기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사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보험과연금TV‘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키움에셋플래너
키움그룹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는 기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사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보험과연금TV‘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보험과 연금TV' 채널은 ▲ 은퇴 후 고객의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꼬리에꼬리를무는은퇴설계’ ▲ 매월 보험, 재테크, 정책 등 알아두면 쏠쏠하게 도움이 되는 ‘이슈레이더’ ▲ 알아두면 보험금 청구에 도움이 되는 ‘보상키움’ 코너로 구성된다.
‘꼬리에꼬리를무는은퇴설계’ 1화는 은퇴에 대해 멀게만 느끼는 30대를 대상으로 직접 퇴직연금 및 다양한 자산 관리를 통해 60대 자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준다.
더알면 알수록 보험금을 잘 청구하고 많이 받을 수 있는 보험 상식을 다루는 ‘보상키움’ 코너도 마련됐다.
‘보상키움’ 1화는 매년 건강검진시 자주 발견되는 대장용종을 제거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에 대해 안내해준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다양하게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놓치지 말고 받아갈 수 있는 보험금을 소개해준다.
보험과연금TV의 영상은 매주 1개씩 게재될 예정이다.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노후와 보험, 그리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적의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해 나가고자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라며 “50만명이 넘는 키움에셋플래너의 기존고객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에게 재미와 함께 유익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