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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7 09:56

‘옥정~포천선’ 광역철도사업 현황./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옥정~포천선’ 광역철도사업 현황./사진제공=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포천시를 잇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17.1㎞를 정거장 4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3370억원이 투입된다.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의 2단계(1단계 도봉산~옥정 구간은 공사 중) 사업이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을 거쳐 포천까지 광역교통 서비스망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시행한다.

옥정~포천선은 양주, 포천 지역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철도운영방식 결정, 철도운영기관 협의가 끝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 북부 지역 교통체계가 개선될 것"이라며 "철도와 연계되는 환승센터, 광역버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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