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따르면 기부 받은 성금 1억원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구호, 시설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두영 신세계건설 영업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포항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이 밖에도 보호종료 청년 지원, 희망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가정 청소년 새학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