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진주저축은행의 '안심정기예금(부산,창원,울산)(창구전용)', '정기예금(진주,통영)' 등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으로 연 3.10%의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6개월마다 해당 시점의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은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 경과 후 중도해지 시 가입일부터 6개월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전용상품으로 가입을 위해서는 앱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에 한정되며,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진주저축은행의 '안심정기예금(진주,통영)'과 '안심정기예금(부산,창원,울산)'은 창구전용 상품으로, 가입을 위해서는 해당 지점의 창구 방문이 필요하다.
비거주 외국인 외 가입 제한은 없으며, 만 65세 이상일 경우 비과세 종합저축 5000만원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복리와 단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 후 1개월까지는 최초 약정이율과 만기 후 동일 상품 신규 가입 이율 중 낮은 이율을 적용해 준다. 이후부터는 연 0.1%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 이자율은 2.62%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2만4000원이다.
이어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3.0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최소금액은 10만원이다. 별도 우대조건과 가입제한은 없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만기시점 동일 상품의 동일 계약기간 신규 약정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이율을 적용해 준다.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진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부산,창원,울산)', '회전정기예금(비대면)' 등이 3.0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스카이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최소금액은 10만원이다.
진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부산,창원,울산)',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이다.
'회전정기예금(부산,창원,울산)'은 부산, 창원, 울산 지점의 창구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2년 이상 5년 이하로 연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이자율은 2.58%로 동일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1만6000원이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다시만난예금(모바일전용)'은 세전 이자율이 2.60%지만, 조건을 충족하면 2.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최소 7개월부터 24개월까지다. 모바일전용 가입상품으로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시 애큐온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을 우대하는 상품으로 6개월 이상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에게는 0.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에게는 0.35%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2.6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나,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이어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2.50%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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