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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로 쏠리는 갈아타기 수요…아파트·오피스텔 시세 모두 강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1 16:43

‘루컴즈힐 더테라스’ 전경./사진제공=루컴즈

‘루컴즈힐 더테라스’ 전경./사진제공=루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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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남3구 중 하나인,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3구로 수요가 재집중되는 이른바 ‘역(逆) 반사이익’ 을 보고 있는데다, 강남·서초구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대출 규제 이후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 (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등) 을 매수한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곳은 송파구(325건) 로 집계됐다. 올해 6월 송파구에서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 매수자가 22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출 규제 이후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7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46%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는 4129명에서 3884명으로 감소하며 규제 이후 6%가량 줄었는데, 송파구는 오히려 매수세가 늘어 대조를 이룬다.

이처럼 송파구에갈아타기 수요가 몰려들자 아파트값이 반등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10월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파구는 2.93% 상승하며, 강동구(3.01%) 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올랐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전용 84㎡ 입주권은 40억원에 거래됐다. 옆 단지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 입주권 역시, 같은달 41억원에거래된 바 있다.

준주택에 대한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10월 16일 ~ 11월 12일까지 서울 오피스텔은 총 978건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 발표 전 같은 기간 (약 636건) 에 비해 5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송파구석촌동에 들어선 ‘루컴즈힐 더테라스’ 가 눈길을 끈다. 기분양 단지로 분양 당시 책정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루컴즈힐 더테라스’ 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최고 10층∙ 총 3개 동 규모로 조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오피스텔과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섰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5㎡ ~ 56㎡ 총 4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35㎡~49㎡ 총 25가구다.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는 물론, 각 동의 최고층에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단지 2층 중앙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용 테라스 휴게 공간이 있다.

실내는 3BAY 설계와 슬라이딩 도어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팬트리와호텔식 분리형 욕실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가전∙아일랜드 식탁(일부가구)∙홈네트워크 등도 적용됐다.

한편 구경하는집(샘플하우스)은 ‘루컴즈힐더테라스’ 내에 마련돼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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