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복권 후 첫 현장 경영은 '반도체'…기흥R&D 착공식 참석 전망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8 15:04

19일, 기흥 R&D센터 착공식 진행
이재용 부회장 복권 후 첫 현장 경영 나서나…경영 메시지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현장경영으로 반도체 사업장을 찾을 전망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 사업장에서 차세대 낸드 연구를 위한 연구개발(R&D)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새로운 R&D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2014년 화성 사업장 내 디바이스솔루션리서치(DSR) 설립 이후 8년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될 기흥 R&D센터는 낸드플래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연구 거점 역할을 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 DS부문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주요 사업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기공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이 부회장이 기공식에 참석한다면, 8·15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첫 대외 행보가 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격차’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 부회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영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또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유럽 출장 이후 귀국길에선 취재진과 만나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 같다”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450조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분야에서는 선제적 투자 및 차별화된 기술력,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 측은 “내일 오후 기흥R&D센터 착공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며 “이 부회장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넷마블 방준혁, 3741억 차입해 지배력 ‘득템ʼ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중국 텐센트 지분 일부를 인수해 지분율을 38.34%로 끌어올리며 지배력을 공고히했다. 이전까지 텐센트는 넷마블 지분 18% 이상을 보유한 2대 주주였다.방준혁 의장은 특히 지분 매입에 필요한 자금 3741억 원을 전액 지분을 담보로 한 차입금으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개인 차입금 담보 가치가 넷마블 주가와 직접 연동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또한 연간 212억 원에 달하는 이자 부담과 내년 3월과 9월에 도래하는 단기 상환을 둘러싸고 향후 방준혁 의장 차입금 상환 시나리오별 실현 가능성과 리스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독 지배력 확보와 차입 조달 구조방준혁 의장은 2026년 9월 17일 중국 텐센트 자 2 ‘실적·점유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KT&G 방경만 [CEO 임기보고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방경만 KT&G 대표이사가 실리경영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2024년 취임 후 KT&G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토 확장과 신성장동력인 차세대 담배(NGP)의 점유율 확대에 성공, 연임 청신호를 켜는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방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1971년생인 방경만 대표는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8년 KT&G(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어 총괄부문장, 수석부사장을 지낸 뒤 2024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3 현대차 정의선, 무뇨스를 바라보는 근심어린 눈초리 [2027 인사 풍향계] 현대자동차그룹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다가오면서 정의선 회장의 경영진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완성차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사업 상용화를 앞당겨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올해 인사의 핵심은 기존 완성차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 실행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있다.특히 판매 전문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임 여부를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 전문 경영진 보강, 공석인 전략기획실장 후임 인선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무뇨스 사장을 유임해 글로벌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로보틱스·SDV 분야 전문 경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