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금 2억원 전달

고원준

ggwj1373@

기사입력 : 2022-08-17 14: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금 2억원 전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호우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부터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기존 대출금의 만기연장‧상환유예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개인고객에게 500억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