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삼성은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담요, 여벌 옷, 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3월에도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 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사태 극복을 위해 구호물품과 함께 구호성금 30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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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