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로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데다, 단지 규모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지역 집값을 리딩해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로 일대는 약 8300여가구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앞서 2021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1089가구와 함께 2332가구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아파트에 대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취득세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잘 되고, 동과 동 사이 거리가 길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주택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같은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 174㎡는 방 4개에 서재 특화 공간까지 적용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3룸 설계와 드레스룸까지 있다.
견본주택은 운영중에 있으며,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해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