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형SUV 캐스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다.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한 달 간 운영한다.
여기서는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제작한 캐스퍼 쇼카 2대,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한정판 의류, 고객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아트스트와 협업한 전시 공간과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카시나의 스트리트 무드로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와 함께 풍성하고 개성 넘치는 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