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가 자사 구독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에 파트너 식품사 4곳을 새로 추가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새롭게 추가된 곳은 롯데푸드몰과 설로인, 예술소, 삼진어묵이다. 이번 식품사 확대로 파트너 식품사는 총 17개사로 늘었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다. 약정기간 동안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레딧에서 이용 가능한 밀키트∙식자재∙발효유∙건강기능식품 교환쿠폰 등 총 22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