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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영업 강자 피플라이프, 2023년 IPO 목표 [판매전문회사 도약하는 GA]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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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

▲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는 시스템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단계별 분업화와 컨설팅화, 그리고 세무, 노무, 법무, 부동산 등 전속 제휴된 전문가 네트워크그룹을 기반으로 법인영업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IPO가 목표인 만큼 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피플라이프는 외형불리기에 치중해 규모만 늘리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전사적 준법의식 제고와 함께 ‘3대 기본지키기’와 ‘6대 판매원칙판매원칙’ 등 완전판매 및 대내 모집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피플’ 이라는 모범설계사 인증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자체 자정 노력을 통한 지표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되는 보험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고도화를 향한 내부 시스템 정비와 더불어 ICT 인프라 기반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 및 다각적인 교육·소통채널 운영과 더불어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ICT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비대면 영업환경에서의 대응을 위해 어디서라도 고객응대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챗봇을 통한 실시간 채팅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을 위한 온라인 상담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상황에 맞는 보장분석부터 상담, 가입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확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보험클리닉 앱과 어시스트의 시스템 고도화뿐 만 아니라 CRM 중심의 고객서비스 등 시장개발 다각화와 현장활동지원 향상을 위해 활동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인 대면영업까지 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GA 처음으로 내방형점포 보험클리닉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내방형점포 사업 모델을 변경해 운영한다. 피플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일 보험클리닉 내방형점포 사업모델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파트너샵’ 등 투 트랙 전략을 실시한다.

상담매니저는 기존 정규직이 아닌 위촉직 상담매니저를 신규 선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은 각 점포별로 독립성을 부여, 자율적 운영을 추구하며 해당 점포의 대표파트너(지사)가 직접 관리한다.

올해 새롭게 출발한 EFA는 8개 사업단의 구성과 배치를 통해 정식 가동해 전국 단위로 고객을 찾아가 서비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EFA의 빠른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장창출, 교육, 조직문화정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시장창출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FA의 활동시장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정규직 정착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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