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교육강사연합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지식포럼은 명강사가 꼭 갖추어야 할 역할인식과 사명감 제고, 환경변화에 따른 강의이슈의 이해 및 활용, 차별화된 강의능력의 전문성 획득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강사들을 위한 지식축제의 장이다.
이번 강의는 "드라마의 명대사에 담긴 시대의 모습'옷소매 붉은 끝동'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이 드라마를 직접 제작한 김연성 위메드 사업총괄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MBC의 '옷소매 붉은 끝동'은 17.4%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특히 MZ세대들의 열광적인 인기와 함께 2022년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오징어게임'과 경쟁할 만큼 수작으로 평가받은 가장 핫한 드라마이다.
한교연은 "이번 포럼은 강사들이 강의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명대사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시대정신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성을 습득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 더구나 이 드라마의 제작자만이 알 수 있는 인사이트 업(Insight Up)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조심스럽게 다시 돌아온 일상 속에서 코로나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다 함께 모여 토론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대면으로 실시하는 포럼이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교연 홍웅식 회장은 "이번 지식포럼은 강사들에게 청중을 몰입시키는 드라마처럼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어떻게 기획하는지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트렌디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한교연만의 차별화된 포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 참가신청 및 자세한내용은 한국교육강사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