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복지진흥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다.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에게 PC를 기부 받아 수선, 수리 후 재정비 과정을 거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 등에 재보급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가정에 PC가 없거나 노후화된 PC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PC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