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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6 09:17

수익 다변화·효율성 관리 실적 상승 견인
2분기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실적 확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사진제공=KB캐피탈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사진제공=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기업금융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다변화를 통해 지난 1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B캐피탈은 향후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실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캐피탈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8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했다. 지배기업지분순이익은 8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기준 총영업이익은 1521억원으로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1066억원을, 순수수료이익은 200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수익성을 나타내는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모두 상승하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KB캐피탈의 ROA는 2.30%로 전분기 대비 75b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8bp 상승했다. ROE는 17.81%로 각각 434bp와 267bp 상승했다.

KB캐피탈의 총자산은 14조99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50억원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2조931억원 증가했다. 총부채는 12조9974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본은 1조997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KB캐피탈은 건전성 지표도 개선하며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1.33%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bp 개선됐다.

황수남 대표는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실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자동차부문과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황수남 대표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접목해 초개인화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종합 자동차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고, 부동산 금융과 투자 등 다양한 기업금융 상품을 취급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의 주요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의 주요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K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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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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