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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 "디지털금융, 글로벌 차원에서 규제"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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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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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 "디지털금융, 글로벌 차원에서 규제"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사진)는 "최근 금융규제 동향은 국제 표준 협약을 따르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17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 금융 새 길을 열다'에서 "과거 금융기관의 규제는 국가별로 자율적으로 이루졌다"면서 "최근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처럼 각 국가간 협정으로 정해진 국제 협약을 따르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발전으로 새로운 금융 상품이 만들어지며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사고 방지를 위한 법규와 규제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핀테크 사업자 뿐만 아니라 비금융전문직 종사자에게도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 대표적"이라며 "이를 위반하면 해당 국가 금융감독 당국과 해외 금융감독기관의 규제로 징벌적 벌금이 부과된다"고 경고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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