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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작은 스타트업 대표’ 경력 3년 이하 프로덕트 오너(PO) 채용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0 10:14

2022 토스 NEXT PO 채용 시작
모바일 서비스 운영 경력자 채용

토스가 2022 토스 NEXT PO 채용을 시작한다. /사진제공=토스

토스가 2022 토스 NEXT PO 채용을 시작한다. /사진제공=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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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가 토스에서 ‘작은 스타트업 대표’라고 칭하는 프로덕트 오너(PO, Product Owner) 채용에 나선다. 토스는 경력 3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개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넥스트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프로덕트 오너 직무까지 확대한다.

토스는 10일 ‘2022 토스 NEXT PO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덕트 오너는 담당 제품의 런칭과 성장을 총괄하는 직무로, 소규모 팀을 이끌며 개별 제품의 사업 방향을 세우고, 운영에 대한 전권을 가진다.

토스는 잠재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오는 18일까지 ‘토스 NEXT PO’ 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 운영과 전략, 개발 등 다른 직무 경력만 있어도 지원할 수 있다.

토스는 오는 21일 문제해결 능력과 분석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덕트 오너 핏 테스트(PO Fit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모든 참가자가 프로덕트 오너 핏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기존 채용에는 경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이번 채용은 경력을 불문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보겠다는 것으로 ‘지인 간 송금을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등의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핏 테스트 후에는 개별 인터뷰 등의 전형이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합격자는 사내의 다양한 팀에서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과 제품 고도화 과정에 참여하며 업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현업의 프로덕트 오너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직접 합격자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넥스트 프로덕트 오너들의 성장을 돕는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토스가 잠재력있는 역량 있는 프로덕트 오너들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채용 합격자 앞으로 금융 생활을 혁신하는 역할을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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