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4181억원으로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4% 감소한 457억원이다. 1분기 실적은 물적분할한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부진 영향을 크게 받았다. 매출액 87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56% 감소했다.
SK케미칼 측은 "코폴리에스터는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린 소재와 바이오 사업 전환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