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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고양장항·성남신촌지구에서 1116세대 공동주택 공급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4 11:13

LH 시행 민간참여 사업, 계룡건설·극동건설·금성백조와 컨소시엄 결성
금호건설, 공동주택용지 확보하며 자체사업 비중 확대

고양장항지구 B-3블록 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고양장항지구 B-3블록 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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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고양장항지구’와 ‘성남신촌지구’에 모두 1116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간참여 사업으로 토지공급가격 약 1985억원의 ‘고양장항지구 공동주택용지 (B-3블록)’와 총 사업비 279억원의 ‘성남신촌지구 행복주택건설사업(A-1블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계룡건설, 극동건설, 금성백조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선정됐다.

‘고양장항지구 B-3블록’은 연면적 11만9364㎡에 지하2층~지상 29층, 8개동 760세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또 ‘성남신촌지구 A-1블록’은 연면적 2만3371㎡에 지하1층~지상 15층, 4개동, 356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고양장항지구는 2023년 10월, 성남신촌지구는 2023년 5월에 착공이 각각 예정돼 있다.

‘고양장항지구 B-3블록’은 지역과 함께하는 공유 단지라는 컨셉으로,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다채로운 테마 정원과 중앙광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의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경관 계획을 통해 상징적인 단지를 연출할 방침이다.

‘성남신촌지구 A-1블록’은 단지 남서쪽으로 어린이공원이, 북쪽에는 문화공원이 조성돼 있다. 자연 공간을 적극 활용해 개방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용지 확보로 자체사업 비중을 서서히 늘리고 있는 중”이라며, “지속적인 매출 및 신규 수주 증가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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