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제마진 배럴당 18달러 돌파…정유업계, 1Q 영업익 1兆 돌파 전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6 08:18 최종수정 : 2022-04-26 16:06

4월 4주 정제마진 18.67달러 기록...전주 대비 0.52달러↑

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기준 : 배럴당, 단위 : 달러. 자료=증권업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정제마진이 배럴당 18달러 후반대를 기록하면 정유업계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상황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 국내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4주 정제마진은 배럴당 18.67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18.15달러보다 0.52달러 올랐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급등하고 최근 여러사태로 공급 차질이 발생한 것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유업계 한 관계자는 "러시아는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장 큰 국가"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여파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유입이 어려워지면서 경유에 대한 수요가 급증, 정제마진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제마진이 지난달부터 급등하자 정유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 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통상 4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인식하는 정제마진 특성상 20달러에 접근한 현 상황은 수익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이하 S-OIL)은 올해 1분기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전망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1조532억 원, S-OIL은 1조1919억 원의 영업이익을 1분기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사상 최재 실적을 기록한 추세를 올해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정부 지원 업고 달린다”…네이버 찾은 국토부 장관, ‘이동 로봇’ 상용화 논의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클라우드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이동 로봇 상용화와 관련 규제 혁신에 속도를 낸다. 이번 협력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려는 네이버의 기술력과 정부의 신산업 육성 의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네이버는 1784 사옥을 방문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이동 로봇 상용화를 위한 기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김윤덕 장관은 이날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네이버가 보유한 디지털트윈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 ‘ARC’, 사옥 내 자율주행 로봇 ‘루키’, 실외 이동 로봇 ‘누리’의 임무 수행 시연 등을 참관했다.네이버 측에서는 최수연 2 정의선, 깊어지는 보스턴다이나믹스 IPO 고민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IPO(기업공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잔여 지분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만기가 다음 달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2028년부터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본격적인 생산 거점 투입 계획을 밝히면서 향후 기업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다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복잡한 셈법이 필요하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개인 최대 주주인 정의선 회장은 IPO를 통해 승계와 순환출자형 지배구조 해소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다만, 현재 현대차그룹 주가를 견인하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될 경우 주가 희석 우려와 정부의 중복상 3 현대차, 아이오닉 활용해 산불 피해 지역 복원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 함께 아이오닉을 활용한 드론 솔루션으로 산불피해 지역 복원에 나선다.현대차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Tree Planet)’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산림청·트리플래닛과 영남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숲 조성 등의 산림 복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세부적으로 친환경 전기차 기반 드론 통합 솔루션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을 통해 씨드볼(Seed ball·황토와 함께 공 형태로 빚은 친환경 씨앗) 식재 및 산림 모니터링 등에 나선다.아이오닉 드론 스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