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이번에 한애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 사외이사는 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그는 전 대법원 재판연구권을 지낸 바 있다.
김연근 사외이사는 재선임했다. 김 사외이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냈다.
한편 이 날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인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 ▲이사 보수한도 승인은 모두 통과됐다. CJ그룹은 보통주 1주당 2300원의 배당을 결의했으며 총 배당금 규모는 약 770억원 규모다.
CJ그룹 이사회 현황./자료제공=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