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캐피탈,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금융지원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4-08 18:12

대출 만기 최대 12개월 연장
원금납부 유예 및 연체 채무감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과 업종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대출 만기 최대 12개월 연장과 최대 6개월 원금납부 유예 및 연체 채무감면을 실시한다. 금융지원 이용대상은 이번 산불로 인해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성금 2500만원도 전달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