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큐셀, 새 BI 런칭...“완전한 청정 에너지” 목표 강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5 14:14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새로은 BI를 발표했다. 사진=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새로은 BI를 발표했다. 사진=한화솔루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를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생산, 저장, 관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의 회사 지향성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한화큐셀은 5일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인 ‘큐셀 브랜드 데이(Qcells Brand Day)’를 개최하여 새로운 BI를 소개했다. 신규 BI는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포부를 담았다. 신규 로고는 녹색과 청색의 그라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인간에게 전달하는 한화큐셀의 비전을 표현했다. 직사각형 로고의 네 각을 통해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분산에너지 사업, 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4개의 주요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또한 대문자로 표기했던 기존 로고(QCELLS)과 달리 신규 로고는 Q를 제외한 문자를 소문자로 표기해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날 한화큐셀은 신규 로고와 함께 재정비한 핵심 가치와 미션(Mission), 슬로건(Slogan)도 공개했다. 새로운 핵심 가치인 선구자적 자세 (Trailblazer)·투철한 책임감(Stewardship)·귀감(Paragon)에는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적, 윤리적 책임감을 보유하고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추구하겠다는 의지가 내포됐다. 한화큐셀은 신규 미션(We aim for a greener tomorrow with completely clean energy solutions)과 슬로건(Completely Clean Energy)을 통해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 의식을 확고히 했다.
실제로 한화큐셀은 경영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저감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국내 재생에너지 업계 최초로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참여 선언을 하고 녹색프리미엄제와 자가발전을 통해 한국형 RE100 제도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프랑스 5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제작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저탄소’ 모듈을 제공하여 발전 과정뿐만 아니라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의 높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을 기준으로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년 연속,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다른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태양광 발전소 EPC 실적으로 상위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한화큐셀은 주택용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인 ‘큐홈(Q.HOME)’ 시리즈를 유럽, 호주 등에서 출시하며 분산에너지 사업 진출의 초석을 깔고 있다.
한화큐셀은 브랜드 데이 직후부터 제품, 패키지,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에 신규 BI의 적용을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큐셀은 오는 13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2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여하여 신규 BI가 적용된 제품 등을 한국 고객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5월 11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Intersolar) 전시회를 통해서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규 브랜드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구용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2010년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후 10여년간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만큼, 브랜드 정체성 역시 확장된 비전과 사업 영역을 반영해 변경할 시점”이라며 “한화큐셀은 도전적인 태도,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완전한 친환경’을 추구함으로써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2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3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