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첫거래 고객 대상 최고 연 5.5% 적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최대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3월 1일부터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첫거래우대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 가입 대상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매월 1만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2.7%에 우대금리 2.8%포인트(p)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적금 납입 시 1.8%p, 자유입출금 통장 내 50만원 이상 유지 시 1%p가 추가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첫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 상품으로 시드머니 또는 여행비용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